RAINBOW99 × yangyoongab miner's gems Audiovisual Live Showcase (4K).mp4 from yangyoongab on Vimeo.
With @shortcircuit.seoul
�Yangyoongab is a media artist who paints with light. She puts her own story in it using the time given equally to everyone and allows them to experience it in the same space.
In Yangyoongap's video, frames filled with hand-made images such as paper and paint unfolded rhythmically in space and time.
In this live set, through projection mapping, the outer wall of the building is used as drawing paper to create a New World that combines music and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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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s gems는 뮤지션과 비주얼아티스트를 매칭하는 오디오비주얼 쇼케이스입니다. 각 편마다 두 아티스트의 작업과 개성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형식을 고민해 제작합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얼터너티브한 접근을 하는 아티스트들의 숨겨진 보석같은 작업을 만나보세요!
2023년 첫번째 아티스트는 RAINBOW99와 양윤갑yangyoongab입니다.
관전포인트 : 삐융삐융 오실레이터와 트럼펫 즉흥연주, 음악에 쫀쫀하게 맞아떨어지는 라이브 비주얼 셋, 다이나믹한 시각적 스토리텔링, 건물에 크고 시원하게 맵핑된 영상
RAINBOW99는 수많은 아티스트의 작업에 참여한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이며 싱어송라이터이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30장이 넘는 크고 작은 음반을 꾸준히 발매하였으며, 일렉트로닉, 슈게이징, 드림팝, 앰비언트에 더해 블루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포섭하여 전자음악을 즉흥적으로 해석하고 연주한다. 이번 ‘miner’s gems’에서 그는 관찰이 아닌 경험으로써 여행을 통해 공간/장소의 역사적 아픔 혹은 문제를 느끼며 제주의 여러 모습을 담아낸 음반 ‘오름의 지금’에 수록된 곡들을 들려준다.
양윤갑yangyoongab은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그는 모든 이들에게 동등하게 주어진 시간을 재료로 그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넣고 같은 공간안에서 그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양윤갑의 영상에서 종이나 물감 등 손으로 만든 이미지로 채워지는 프레임들은 리드미컬한 방식으로 시공간안에 펼쳐진다. 이번 라이브 셋에서는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건물 외벽을 도화지 삼아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하나의 새 랜드를 만든다.
Music: RAINBOW99
VJ: yangyoongab
Producer: Kim Dongyong, Kwak Hailin
Director, Camera, Editor: Kwak Hailin
Cameraman: Hwang Junghwan
Audio Engineer, Mastering: Kim Dongyong
Title Design: Kim Dongyong, Kwak Hailin
Special Thanks: 천천히하우스, Na He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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